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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인사말

BGB KOREA
"생각의 차이가 제품의 차이를 만듭니다."

솔로스는 무려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.

유학 중 딸아이가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. 그런 딸아이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던 건 당분을 챙기기 위한 포도당이었습니다. 단순한 포도당을 더 먹기 편하게. 더 좋은 성분을 넣어 만들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, 그렇게 생각했습니다.

그러나 2005년 5월 말 미래에 크게 성공하겠다는 벤처제약회사가 모기업의 부도로 저의 꿈은 산산이 조각이 났고 벤처 제약회사의 공장은 결국 경매가 되었으며 보금자리인 고급 아파트와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. 그 후 회사를 살리기 위한 몸부림조차 파도에 씻기듯 허망한 세월 속에서 파출소 근처도 가지 않았던 저는 검찰청과 법원에 단골손님으로 가기도 했습니다.

" 그럼에도 진실은 역시라고,
제 편에 서서 16년 만에
초라하지만 당당하게
창업의 길로 나서게 되었습니다.
"

추운 겨울에 담금질을 하며 연구하고 또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서 이제 다시 옥동자 같은 마음으로 세상에 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.

포도당의 중요성은 많은이들이 망각하는 영양소이기도 합니다. 만병통치라고 할 수 없지만,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생각을 활발하게 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활력소이기도 합니다.

이제 누군가는 이 제품으로 체력이 좋지않은 이들이나 지친 이들. 번아웃이 온 힘든 요즘의 현대인들과 지난 밤 몇 잔의 술로 출근길이 힘든 직장인들도 상쾌한 기분 전환이 될 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

사르륵, 녹아내리는 포도당이 여러분들께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소개드리게 되었습니다.